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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서 몰래 날아온 공룡화석 다시 고국으로

대검찰청, 밀반입 공룡화석 11점 몽골에 반환키로 확정

이경엽기자(yeab123@skyedaily.com)

기사입력 2017-04-10 00: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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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검찰청 ⓒ스카이데일리

대검찰청 국제협력단은 지난 2014년 몽골에서 우리나라로 밀반입된 공룡화석 11점을 반환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반환된 공룡화석은 대형 육식공룡 ‘타르보사우루스 바타르’와 초식공룡 ‘프로토케라톱스’의 것 등 총 11점이다. 특히 타르보사우루스 바타르는 지난 2008년 개봉한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3D’의 주인공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화석들은 지난 2015년 6월 화석 밀수업자 양모씨의 횡령 혐의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처음 확인됐다. 양씨 등은 지난 2014년 5월 몽골의 밀매업자들로부터 약 5억을 주고 이 화석들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종덕 국립문화재연구소 보존과학실장은 이번에 반환하는 ‘바타르’ 화석은 매우 보존 상태가 양호하다”며 “고증·복원 등의 과정을 거쳐 내년이면 국립과천과학관에 전시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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