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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엠에스코]
화장품 수입·제조업체인 엠에스코는 공식 파트너사인 독일 보린드가 2016/2017 유럽 경영 수상(European Business Awards) 부문 중 ‘독일 국가 챔피언(National Champion Germany)’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보린드는 지난 1959년 독일에서 설립된 내츄럴 화장품 브랜드로 남다른 화장품 기술력으로 독일 내츄럴 페이셜 스킨케어 분야 시장 점유율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유럽 유명 브랜드 중 하나다.
이번 수상은 보린드가 독일 뿐 아니라 유럽 전역에서 뛰어난 화장품 기술력과 58년 전통의 기업 가치를 다시 한 번 공인 받은 결과다.
특히 보린드를 대표하는 친환경 브랜드 ‘안네마리보린(ANNEMARIE BORLIND)’은 20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블랙포레스트의 암반수를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더불어 한국에서 1초에 13개씩 판매되는 세럼 ‘오렌지 블로썸’ 에너자이너는 한국 여성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엠에스코는 “화장품 검증이 철저한 유럽에서도 한층 더 까다롭기로 이름 높은 독일 뷰티 브랜드에 대한 한국 여성들의 지지는 매년 높아지고 있다”며 “더불어 친환경, 유기농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커져 앞으로 독일 뷰티 브랜드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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