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원 
청주 
)
▲ 17일 오후 더블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대전시 중구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에서 유세차에 올라 지지자들과 악수하고 있다.[사진=박미나 기자] ⓒ스카이데일리
제19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인 17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대전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에서 유세를 시작했다.
이날 유세장에는 굵은 장대비를 뚫고 문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나온 1500여 명의 지지자들로 발 디딜 틈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문 후보는 “우리 대전·충청은 참여정부의 꿈, 국가균형발전의 염원이 담긴 곳이다. 대전이 힘차게 뛰어야 충청 경제가 살아난다”며 ‘지역 맞춤형 공약’을 언급했다.
문 후보는 대전 시민들을 향해 “충청의 마음이 모일 때 국민 통합이 이뤄졌다. 중앙독점·불균형성장을 이제 끝내고 지방분권·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사진=박미나 기자] ⓒ스카이데일리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대하역사소설 ‘우리나라 삼국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