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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국프랜차이즈협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이하 프랜차이즈협회)가 방송을 통해 프랜차이즈산업 이미지 제고에 나선다.
프랜차이즈협회는 지난 17일 상암동 KBS 미디어센터에서 프랜차이즈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케이블 채널 KBSN과 업무 협약(MOU)식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기영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협회장을 비롯해 정현식 해마로푸드서비스 대표, 송영예 바늘 이야기 대표, 이규석 일승식품 대표 등 다수의 수석 부회장단과 이준용 KBSN 대표 등이 참석했다.
프랜차이즈협회와 KBSN 간 업무협약은 프랜차이즈산업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하고, 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진행될 광고교육을 통해 사업 안정화에 기여하겠다는 취지가 담겼다.
또한 프랜차이즈 기업 및 소상공인의 매출확대를 위해 방송 홍보를 이용함으로써 마케팅 효과를 높이고,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겠다는 공익성을 강조했다.
프랜차이즈협회와 KBSN은 프랜차이즈산업의 이해와 가치를 집중 조명하는 공동 캠페인을 기획 제작해 방송할 예정이다. 임원진 워크숍을 기획하는 등 상호교류도 강화한다.
박 협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방송 채널과 손을 잡고 마케팅의 미다스의 손으로 산업과 중소기업들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공익적은 측면을 강조하려는 의지를 담았다”며 “훌륭한 인프라를 통해 더욱 발전할 수 있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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