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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금융노조, 한기연 해체 결의대회 개최

제 2특검 통한 재벌총수, 우병우 재수사 주장…퍼포먼스 ‘눈길’

이기욱기자(gwlee@skyedaily.com)

기사입력 2017-04-18 14: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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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스카이데일리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이 한국기업연합회(한기연·구 전경련) 해체를 강력히 촉구했다.
 
사무금융노조는 18일 오전 11시 전경련 회관 앞에서 ‘전경련 해체를 위한 사무금융노조 결의대회’를 열었다. 결의대회에서 사무금융노조는 한기연 해체뿐만 아니라 제 2특검을 통한 재벌총수 재수사와 우병우 전 민정수석 재수사를 주장했다.
 
김현정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위원장은 연설을 통해 “한기연과 국내 재벌 총수 등은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책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피해자 인척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뿐만 아니라 국정농단 사태에 연루돼 있는 모든 기업의 총수들은 구속수사를 받아야 한다”며 “동시에 이름만 바쁘고 몸통은 그대로 살아있는 전경련도 즉시 해체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17일 불구속 기소로 ‘봐주기 기소’ 논란이 일고 있는 우 전 수석에 대해서는 “법은 만인 앞에 평등하다”며 “제 식구 감싸기에 바쁜 검찰이 아닌 제 2특검을 통해 반드시 재수사를 해야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의 연설이 끝난 후 사무금융노조는 재벌구속, 한기연 해체 퍼포먼스까지 진행했다. 특히 한기연 해체 퍼포먼스의 마지막에는 ‘노동이 답이다’는 문구를 통해 ‘노동’의 가치를 강조해 주변의 눈길을 끌었다.
 
사무금융노조는 “3만5000 노동자들은 박근혜와 국정농단 세력의 일부 구속과 기소라는 결길로 투쟁이 끝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우리의 요구가 수용되지 않을 경우 3만5000 조합원들은 촛불광장에서 국민들과 함께 선도적으로 투쟁해 나갈 것을 결의한다”고 주장했다.
 







 ▲ [사진=이기욱 기자]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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