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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銀, 1분기 실적 ‘어닝 서프라이즈’기록

자산건전성 개선 효과…6375억원 달성, 상반기 1조원 이상 기대

이상무기자(sewoen@skyedaily.com)

기사입력 2017-04-19 18: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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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은행 ⓒ스카이데일리

우리은행이 올해 1분기 기대이상의 실적을 기록했다. 
 
우리은행은 19일 올해 1분기 637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1년 이후 분기 최대치로 지난해 4분기 대비 4821억원(310.3%) 늘어났고 전년 동기 대비로는 1942억원(43.8%) 증가했다.
 
이 같은 증가세는 적정 수준으로 자산이 증가하면서도 철저한 뒷 문 잠그기를 통해 대손비용이 크게 감소한 반면 비이자이익이 대폭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한 점포와 인력의 축소를 통해 비용을 절감한 결과로 보인다는 설명도 있다.
 
이번에 발표된 실적은 우리은행의 수익창출 능력이 근본적으로 개선돼 올해 상반기 중에 1조원 이상의 당기순이익 실현도 가능하다는 기대감 섞인 관측도 나온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지난 2년간의 재무구조 개선 노력이 올해 들어 본격적인 실적 개선으로 나타나고 있고 앞으로도 경영안정성을 바탕으로 이러한 기조는 계속 이어질 것”이라며 “민영화 원년인 올해 기업가치를 높이고 주주친화적 배당정책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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