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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주적, 왜 대답 못하나…진땀 뺀 ‘1분’

유승민 “북한이 주적이냐” 질문에 文 “대통령으로서 할 말 아냐”

김인희기자(ihkim@skyedaily.com)

기사입력 2017-04-20 02: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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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KBS 캡쳐]

대선 후보 토론에서 나온 ‘주적(主敵, 주되는 적)’에 대한 발언과 관련해 온라인상에서 주적이 뜨거운 이슈로 떠올랐다.
 
19일 밤 10시 KBS에서 진행된 ‘2017 대선 후보 KBS 초청토론’에서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북한이 주적이냐”고 질문을 던졌고, 주적 규정 여부에 대해 두 후보 간 설전이 벌어졌다.
 
문 후보는 “그런 규정은 대통령으로서는 할 말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대통령은 앞으로 남북관계를 풀어야할 사람”이라며 명확한 답을 피했다. 유 후보는 “국방백서에 나오는데 국군통수권자가 주적을 주적이라고 못하는 것이 말이 되느냐”고 반박했다. 이어 문 후보는 “국방부가 할 일이 있고 대통령이 할 일이 있다”고 강조했다.
 
두 후보의 설전을 두고 네티즌들도 주적 발언에 대한 논쟁이 벌어졌다. ‘kimjeong***’은 “문재인 후보는 대답이 두루뭉실한 데다가 불리한 답변은 화제를 돌리려고 한다”며 “북한 주적 맞지 않냐”고 답했고, ‘ert8****’는 “대통령이 될 사람으로서 주적 발언을 할 수 없다면 같은 논리로 적폐라는 말도 하면 안되지 않나”고 말했다.
 
반면 ‘yooj****’는 “주적이라고 했다가 도발해서 전쟁날 일 생기길 바라는거냐”고 했고, ‘wind*****’는 “국방부는 주적이라고 해도 대통령 될 사람이 그래선 안된다는 원론적 얘기에 왜들 그러는지 참”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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