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릉 
전주 
)
▲ [사진=뉴시스]
23일 시중은행 등에 따르면 신한, 우리 KEB하나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들은 본점 및 주요 영업점에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8’ 체험존을 마련했다.
출시 첫 날인 18일부터 마련된 갤럭시 S8 체험존에서는 고객들이 ‘홍채 인증 결합 뱅킹 서비스’ 등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삼정전자와 시중은행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방식이다.
신한은행은 △본점 영업부 △롯데월드지점 △건국대학교지점 △여의도지점 △서교중앙지점 등 총 5개 영업점에서 운영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본점 영업부 △삼성타운금융센터 △연세금융센터 △중앙대학교지점 △국민대학교지점 △숭실대학교지점 등 총 6개 영업점에서 운영 중이다. 하나은행은 앞으로 6~7개 지점에 갤럭시 체험존을 꾸밀 예정이다.
체험존은 앞으로 약 3개월간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은행 영업시간과 동일하다.
은행 관계자는 “지문, 홍채 공인인증서 외에 음성 기반 인공지능 서비스도 출시 준비 중”이라며 “스마트폰을 터치하지 않고도 음성, 홍채 인증만으로 뱅킹거래가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대하역사소설 ‘우리나라 삼국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