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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시스]
배우 이연희를 닮은 것으로 유명한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의 딸 유담 씨가 선거유세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유담 씨는 어제(22일)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아버지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의 유세지원에 동참했다.
이날 유담 씨는 선거 운동복과 모자를 착용하고 나타났다.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은 그는 시민들과 함께 셀카를 찍으며 아버지의 선거 유세에 앞장섰다.
특히 유담 씨는 현재 대학교 중간고사 기간임에도 아버지를 돕기 위해 선거유세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동국대학교 법학과에 재학 중이다.
이번 유세는 유 후보가 선거 유세 동참을 부탁한 것 아니라, 유담 씨가 직접 돕겠다고 나선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됐다.
앞서 유담 씨는 지난 19대 총선 당시에도 아버지의 유세현장에 참여해 배우 이연희 닮은꼴로 주목 받았다. 당시 아버지인 유 후보를 ‘국민장인’에 등극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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