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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흥국생명 제공]
흥국생명은 기존 종신보험과 같은 수준의 보장을 제공하면서 보험료는 낮춘 ‘(무)흥국생명 가족에 보탬이 되는 GI보험(저해지 환급형)’의 판매 채널을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3월 출시된 ‘(무)흥국생명 가족에 보탬이 되는 GI보험(저해지 환급형)’은 그동안 보험대리점(GA) 채널을 통해서만 판매해왔다. 하지만 흥국생명에 따르면 앞으로 해당 상품은 보험설계사(FC)와 TM채널 등에서도 판매된다.
‘(무)흥국생명 가족에 보탬이 되는 GI보험(저해지 환급형)’은 기존 CI(Critical illness·중대 질환) 보험의 ‘질병 종신 보장’ 등의 장점을 살린 GI(General illness·일반 질환) 종신보험이다.
먼저 △암(유방암 등 일부 소액암 제외)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말기 간질환 △말기 폐질환 △말기 신부전증 △질병으로 인한 실명 △질병으로 인한 족부 절단수술 등 8대 질병을 종신토록 보장한다.
또 정상 유지 중 8대 질병에 해당되는 질병이 발생하면 치료비로 가입금액의 80%를 먼저 지급하고 이후 사망 시 나머지 20%를 지급한다. 만일 ‘(무)한 번 더 보장하는 8대 질병 특약(갱신형)’에 가입하면 8대 질병에 대해 한 번 더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한도는 최대 8억원이다. 본 상품은 1종(저해지 환급형)과 2종(표준형)으로 구성됐으며 1종은 1형(30% 환급형)과 2형(50% 환급형) 등이 있다. 저해지 환급형의 경우 납입기간 중 해지 시 해지환급금을 적게 지급받는 대신 보험료가 표준형보다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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