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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이란과 CDM 사업 최초 협력계약 체결

약 100억원 수익 및 온실가스 의무할당 배출량 감소 효과 기대

이성은기자(asd3cpl@skyedaily.com)

기사입력 2017-04-30 17: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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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스카이데일리 DB]

한국전력은 지난 29일(현지 시각) 이란 테헤란에서 이란전력공사와 ‘SF6가스(육불화황)’ 회수를 통한 온실가스 배출권 확보 사업(이하 CDM 사업) 및 이란 전력 본사에 ‘K-BEMS 설치 시범사업’에 대한 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SF6가스는 전력기기 사이에 전기와 열이 통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주로 사용되는 절연가스다.
 
한전은 SF6 가스 회수 기술을 활용한 CDM 사업을 통해 향후 10년 간 약 70만톤 온실가스 감축분을 국내로 가져와 유엔 기후변화협약(UNFCCC)에서 발행한 배출권으로 획득해 국내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에 등록하면 약 100억원의 수익창출 및 온실가스 의무할당 배출량 감소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CDM 사업은 한전이 오는 2030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전망치 대비 37% 줄이는 ‘POST 2020 국가목표’ 달성을 위해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한전은 “이번 협약을 발판으로 현재 이란에서 진행 중인 태양광 및 AMI 사업 등 4차 산업 혁명을 이끌어갈 ICT 융·복합 신에너지 분야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파리기후협약 이후 신기후체제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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