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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위원 안호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가 ‘2017도전한국인대상’을 수상했다.
시 낭송가이자 공식행사 MC 최다기록보유자인 이명순 MC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 안 교수는 도전한국인운동협회와 도전한국인본부 공동명의로 주는 ’대한민국 최고 기록인증서‘를 받았다.
안 교수는 47년간 자원봉사, 칼럼 1398편, 시 980편, 수필733편, 오페라합창단, 경비행기조종사 등 다수활동의 기록을 인증 받았다. 이 날 시상식에는 뽀빠이 이상용과 가수 김태권 등이 함께 수상했다.
‘2017도전한국인대상’은 대한민국의 정치·사회·문화·예술·스포츠·기업 등 많은 분야에서 도전하고 기록을 세운 도전 한국인을 발굴·격려하며 도전정신을 확산하는 차원에서 주는 상이다.
도전 한국인 운동본부는 일상의 삶속에서 크고 작은 일에 끝없이 도전해온 도전자를 발굴 시상하며 한국인의 도전정신 함양과 확산을 목표로 5년 전 설립된 비영리 민간단체다.
앞서 반기문 전 유엔 총장, 야구선수 박찬호, 역도선수 박미란, 방송인 송해, 배우 최불암·최수종, 가수 김상희, 체육인 황영조·홍수환 등이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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