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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시스]
최근 컴백 소식을 알린 걸그룹 트와이스가 첫 단독 콘서트의 앙코르 공연을 펼친다.
2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6월 17~18일 이틀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앙코르 콘서트 ‘SIGNAL ENCORE TWICELAND’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일본 활동을 앞둔 가운데 열리는 공연으로 팬들의 관심이 더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트와이스는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곡 ‘SIGNAL’의 티저이미지를 공개, 15일 네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 제목은 ‘시그널’(SIGNAL)로 동명 노래가 타이틀이다.
한편 트와이스는 2015년 10월부터 ‘우아하게’(OOH-AHH하게) ‘치어업’(CHEER UP), ‘티티’(TT), ‘낙낙’(KNOCK KNOCK) 등 4곡을 연속 히트시켜 가요계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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