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주 
부산 
제주 
', '국회 바른정당 홍철호 의원이 식품의약처안전처를 통해 ‘어린이 ...'))
▲ ⓒ스카이데일리
뽑기 게임기 등을 통한 불량식품 판매단속이 최근 5년간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바른정당 홍철호 의원이 식품의약처안전처를 통해 ‘어린이 정서저해 식품 판매금지 단속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국 각 시·도는 최근 5년간 총 168만6158건의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 중 뽑기 기계 등을 통한 불량식품 단속 건수는 0건인 것으로 확인됐다.
현행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에 따르면 △돈·화투·담배 또는 술병 형태로 만든 식품 △인체 특정부위 모양으로 성적 호기심을 유발하는 식품 △게임기 등을 이용해 판매하는 식품 등 어린이의 건전한 정서를 해할 우려가 있는 제품 및 사행성을 조장할 우려가 있는 식품을 판매하거나 판매를 목적으로 제조·가공·수입·조리·저장·운반 및 진열 등의 행위를 금하고 있다. 적발 시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홍 의원은 “각 지자체가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을 대폭 확충해 관리·감독 대상구역을 확대하는 동시에 위법사항 발생 시 현행법에 따르 적극 단속해야 한다”며 “식약처는 인터넷 등을 통해 어린이 불량식품 판매 게시물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차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대하역사소설 ‘우리나라 삼국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