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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6일 독거노인들을 초청하고 어버이날 행사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회사 직원과 가족들 총 25명은 서울 강서구 등촌4종합사회복지관에서 결연을 맺은 독거노인들을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하고 카네이션 전달, 편지낭독 등을 진행하며 어버이날을 기념했다.
박일미 아시아나항공 의료서비스팀장은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직접 만들어드려 보람 있었다”며 “아이들도 우리 주변에 소외되고 외로운 분들과 함께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을 것”이라고 이날 행사에 참석한 소감을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12년부터 관내 독거노인들과 결연 사업을 통해 매달 임직원과 그 가족들이 결연 독거 어르신 댁을 방문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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