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릉 
전주 
)
▲ 문희준·소율 부부 [사진=뉴시스]
가수 문희준과 소율이 부모가 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들 부부의 재산에도 여론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문희준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오늘(8일) “문희준 소율 부부가 이번 주 딸 아이의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문희준은 1세대 아이돌로 연예계 생활을 오래해 수십억원 대의 재산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2011년 한 방송에서 “집에 집착하는 편이라 돈이 생기면 무조건 집을 샀고 현재 집이 여러채 있다”며 “1억2000만원에 산 파주의 집이 지금은 10억원을 넘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룹 H.O.T 활동 시절 광고도 많이 찍었는데 몸값이 최고 15억원에 달했고 지금으로 따지면 40억원 상당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희준과 소율은 지난 2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소율은 임신 중이었던 상태로 이들 부부는 결혼 3개월여 만에 부모가 된다.
소속사 측은 “좀 더 일찍 소식을 알려드리지 못해 양해의 말씀 전한다”며 “새 생명의 탄생을 위한 조심스러운 배려였던 만큼 함께 응원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대하역사소설 ‘우리나라 삼국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