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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수, 대세는 꼬마빌딩이다, 1만4000원, 천그루숲
최근 들어 이른바 ‘꼬마 빌딩’이라고 불리는 20억원대에서 30억원대의 소형 빌딩을 구입하고자 하는 직장인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이들은 대부분 노후대비나 투자 등을 목적으로 빌딩을 구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책의 저자는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19살 때부터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10년 넘게 빌딩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김윤수 빌사남 대표다. 저자는 아무것도 모르는 독자들이 쉽게 빌딩 투자 시장에 뛰어들 수 있도록 실무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친절하게 안내해주고 있다.
실제로 4억원으로 28억원 가치의 빌딩을 매입한 은퇴한 노부부의 사례나 8억원으로 서초동에 36억원 가치의 빌딩을 구입한 사례 등 비교적 적은 돈으로 빌딩 투자에 성공한 사례들을 담고 있다.
또 연예인 홍석천의 빌딩 투자 성공사례도 담겨 있다. 이처럼 이 책은 젊은 직장인 투자자들도 적은 돈만 있으면 빌딩 투자에 뛰어들어 충분히 사례들을 만들어 낼 수 있음을 보여준다.
저자는 단순한 성공사례를 늘어놓은 것을 넘어서서 현실적이고 실무적인 빌딩 투자의 노하우를 세밀하게 알려준다. 그뿐만 아니라 빌딩 매매에 대한 최신 추세를 소개해주고 있어 빌딩을 실제로 사려는 사람들에게 딱 맞는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다.
저자는 특히 20·30대의 젊은 직장인들도 뛰어들어도 충분히 승산이 있는 시장이라고 강조한다. 적은 자본만으로 큰 이익을 보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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