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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정영, 취업 스피치, 1만3800원, 라온북
면접 예제 300개를 달달 외워도 떨어지는 사람들이 있다. 수십개의 면접 스터디로 훈련을 해도 안 된다.
보통 이런 사람들은 그 자신이 아닌 면접 기술에 치중해서 그런 것은 아닌지 생각해봐야한다.
면접은 기술이 아니라 ‘나답게 말하기’다. 합격의 핵심은 정답을 읊는 것이 아니라 ‘자기화’해 답하는 것이다.
나의 장점을 부각시키고 단점은 가리거나 장점으로 만드는 ‘나다운 면접 스피치 스킬’을 익혀야 한다. 그럴 때 어떤 당황스러운 질문에도 합격으로 이끄는 답을 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CJ, LG, 웅진 등 다수의 대기업 공채에서 합격한 경험이 있고 CJ 건설 인사팀·자산운영팀에서 근무했다. 그는 항상 말하기에 능했다. 그러다 우연히 접한 취업강사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한 뒤 과감히 퇴직했다. 이후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삶을 살았다.
그는 취업준비생들의 개개인에 집중했다. 개인의 선호와 특성을 잘 파악해 각각에 맞는 방법론을 적용한 취업스피치로 많은 취업준비생들을 합격으로 이끌었다.
이 책은 기존의 면접 관련 책들이 담고 있는 뻔한 이론과 질문, 답변과는 차원이 다른 가장 ‘나다운 답변’을 만들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취업 합격에 가까워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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