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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데일리 포토뉴스…영화 ‘옥자’ 기자간담회

‘옥자’ 봉준호 감독 “칸 초청, 영광스럽고 흥분”

넷플릭스 오리지날 영화 최초로 칸 영화제 초청…내달 28일 개봉 예정

박미나·김성욱기자(ukzzang678@skyedaily.com)

기사입력 2017-05-15 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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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일 오후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영화 ‘옥자’ 기자간담회에는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테드 사란도스 넷플릭스 CCO, 제레미 클라이너 플랜B 프로듀서, 김우택 NEW 총괄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박미나 기자] ⓒ스카이데일리

봉준호 감독이 영화 ‘옥자’의 칸 국제 영화제 초청에 관한 소감을 전했다.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당주동 포시즌즈 호텔에서 제70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된 봉준호 감독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옥자 기자단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설국열차’ 이후 4년 만의 신작으로 돌아온 봉준호 감독과 ▲넷플릭스의 CCO(콘텐츠 최고 책임자) 테드 사란도스(Ted Sarandos) ▲공동제작사인 플랜B의 프로듀서 제레미 클라이너(Jeremy Kleiner) ▲옥자의 국내 배급을 맡은 NEW 김우택 총괄대표 등이 참석했다.
 
봉준호 감독은 칸 영화제 초청에 대해 “두렵다. 감독 입장에서는 새 영화를 소개하는데 있어 칸 영화제만큼 영광스럽고 흥분되는 자리가 없는 것 같다”며 “하지만 동시에 불타는 후라이팬에 올라가는 생선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봉 감독은 이어 “전 세계의 까다로운 감독들이 칸이라는 마을에서 내 영화를 보게 되는 거다”면서 “영화를 아름답게 완성시켰다고 자부한다. 그 아름다움을 빨리 나누고 싶은 마음이다. 영화를 빨리 오픈해야 영화 이야기를 할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영화 옥자는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동물 옥자와 강원도 산골에서 함께 자란 소녀 미자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기업 넷플릭스와 플랜B 엔터테인먼트, 루이스 픽처스, 케이트 스트리트 픽처스 컴퍼니 등이 함께 제작한 이 영화는 틸다 스윈튼, 제이크 질렌할, 폴 다노, 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 스티븐 연, 릴리 콜린스 등 할리우드 정상급 배우들과 미자 역의 안서현, 변희봉, 최우식 등 한국 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영화 최초로 제70회 칸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하게 된 영화 옥자는 내달 28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 [사진=박미나 기자]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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