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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울리는 대선 테마주, 18대 대선 대비 ‘양호’

평균손실액, 주가변동률 감소…향후 정책 테마주 집중 관리 예정

이기욱기자(gwlee@skyedaily.com)

기사입력 2017-05-16 18: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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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위원회 ⓒ스카이데일리
대선 때마다 발생했던 대선테마주로 인한 개미투자자(소액 개인투자자)들의 투자 손실이 이번에는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는 16일 ‘19대 대선 정치테마주 대응 성과’ 보고서를 통해 19대 대선 테마주로 인한 개인투자자들의 평균 손실액이 61만7000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금융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 검찰, 한국거래소와 함께 대선 테마주 관리 테스크포스(TF)를 구성·운영한 결과 손실액 규모가 지난 18대 대선보다 줄어들었다. 지난 대선 당시 테마주로 인한 계좌당 평균 손실액은 70만9000원을 기록했다.
 
주가변동률 또한 지난 대선 62.2%보다 37.2%p 감소한 25%를 기록했다. 또한 이틀 연속 상한가 종목수도 23개에서 14개로 줄었으며 3일 이상 상한가 종목수는 5개에서 2개로 줄었다.
 
하지만 이러한 감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61만7000원의 높은 평균 손실액을 기록한 만큼 금융위는 향후에도 테마주에 대한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특히 대선 테마주 이후 새롭게 주목 받는 정책 테마주에 대한 사전·사후 대응을 철저히 할 계획이다.
 
금융위는 “이상급등현상 조기 진화를 위해 보다 더 강화된 사전예방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며 자율적 해명공시 문화 정책을 위해 인센티브 제도 도입을 검토 중이다”고 말했다.
 
또한 “허위풍문 유포 및 시세조종 등은 면밀히 조사해 형사처벌 및 시장질서 교란행위로 과징금을 부과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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