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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독도 관련 日측 부당한 주장, 단호히 대응”

일본, 독도 주변 해양조사에 항의…한국정부 “사전동의 의무 없어”

이기욱기자(gwlee@skyedaily.com)

기사입력 2017-05-18 16: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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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교부 ⓒ스카이데일리

외교부가 독도와 관련된 대일외교 방침을 밝혔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18일 정례브리핑에서 한국의 독도 주변 해양조사에 대한 일본의 항의를 일축했다고 밝혔다. 조 대변인은 “일본 정부가 우리 측에 독도 주변 해양조사에 대해 항의해왔다”며 “한국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일본의 부당한 주장에는 단호히 대응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앞서 일본의 NHK와 교도통신은 일본 외무성이 한국의 독도주변 해양 조사에 대해 한국정부에 항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 국립해양조사원 소속 해양조사선 ‘해양2000’은 17일 오후 1시께 독도 서쪽 40㎞ 지점에서 쇠줄 같은 물건을 바다 속에 던졌다.
 
일본 해양보안청 순시선이 이를 확인했고 일본 외무성은 “동의가 없는 조사활동은 인정할 수 없다”고 중지할 것을 요청했다. 하지만 해양2000은 활동을 계속한 것으로 전해진다.
 
일본은 지난해 4월과 6월, 올해 1월에도 한국 해양 조사선의 독도 주변 해양조사에 항의한 바 있다.
 
조 대변인은 브리핑 중 해양조사와 관련해 일본의 동의가 필요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사전 동의 의무는 없다”며 “우리는 그런 것을 하지 않는다”고 단호히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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