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데일리 단독기사

 지하철로 보는 상권|빌딩|재건축 뉴스

뒤로 리스트 인쇄
news only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

한국당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내정 문제 많아”

‘문제 많은 인사’…“통합·협치정신 반하는 일”

김인희기자(ihkim@skyedaily.com)

기사입력 2017-05-18 19:08:25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김상조 한성대 교수 [사진=뉴시스]
자유한국당은 18일 “김상조 한성대 교수가 문재인 정부의 공정거래위원장으로 내정된 것은 참으로 문제가 많은 인사”라며 “김 내정자의 임명을 재고하라”고 비판했다.
 
정준길 한국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문재인 정부가 공정거래위원장 등을 비롯해 금융위원장, 국민권익위원장 등 법률로 임기가 보장된 기관장들의 사표를 수리하고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사람들로 채우는 것은 통합과 협치의 정신에 반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또 “문재인 정부의 우선순위인 ‘검찰개혁’과 ‘재벌 개혁’을 추진할 인사에 ‘폴리페서’를 등용한 것은 문제”라고 했다. ‘재벌 저격수’라 불리는 김 교수가 재벌에 대한 균형적인 정책을 추진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했다.
 
이날 정 대변인은 “김 내정자는 2015년 이재명 성남시장의 공부 멤버, 2017년 홍석현 회장의 리셋코리아 프로젝트 참여, 2017년 3월 문재인 캠프에 합류 등 끊임없이 정치권을 전전하며 양지를 추구하는 전형적인 폴리페서”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아울러 “과거 정권에서 이론과 비판에만 익숙하고 현실과 경험이 일천한 폴리페서들로 인해 발생한 해악을 반면교사로 삼는 지혜가 부족한 듯하다”라는 비판도 남겼다.

<저작권자 ⓒ스카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뒤로 리스트 인쇄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독자의견 총 0건의 댓글이 있습니다.
등록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