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데일리 단독기사

 지하철로 보는 상권|빌딩|재건축 뉴스

뒤로 리스트 인쇄
news only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

헌재소장에 김이수 지명, 文 대통령 직접 발표

헌법수호·인권보호 의지 확고…문 대통령, 기자 질문 즉석 응답

김인희기자(ihkim@skyedaily.com)

기사입력 2017-05-19 18:16:33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사진=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신임 헌법재판소장에 김이수 헌재소장 권한대행을 지명했다.
 
문 대통령은 “간단한 발표지만 헌법기관장인 헌재소장에 대한 인사여서 예우상 제가 직접 이렇게 기자실에서 브리핑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헌재소장 인선을 직접 발표한 뒤 기자들로부터 질문을 받았다.
 
문 대통령은 “김이수 헌재소장 지명자는 헌법수호와 인권보호 의지가 확고할 뿐만 아니라 그간 공권력 견제나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소수의견을 지속적으로 내는 등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지명자는 다양한 목소리에 관심을 가져달라는 국민의 열망에 부응할 적임자라고 판단했고, 헌재를 안정적으로 운영해가는 데도 적임자라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전북 정읍 출신인 김 후보자는 사법연수원장을 지냈으며 국회 야당 추천으로 2012년 9월 헌법재판관 자리에 올랐다. 그는 헌법재판소 5기 재판관 중 가장 진보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과거 민청학련 사건에 연루돼 64일간 구금됐다가 석방된 바 있다.
 
그는 이정미 전 헌재소장 대행이 퇴임으로 지난 3월 14일부터 헌재소장 대행으로 일해 왔다.

<저작권자 ⓒ스카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뒤로 리스트 인쇄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독자의견 총 0건의 댓글이 있습니다.
등록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