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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제공]
유명 프랜차이즈 기업 CEO가 아이들을 위해 봉사에 나섰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산하 사회봉사위원회가 지난 23일 강남드림빌(구 강남보육원)을 찾아 27차 ‘함께하면 행복합니다’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24일 밝혔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임직원과 사회봉사단원들은 이날 50여명의 아이들에게 회원사들이 준비한 피자, 치킨 등 저녁 식사를 배식하고 후원금 및 후원품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여인국 상근부회장과 사회봉사위원장 김익수 채선당 대표, 사회봉사위원회 부위원장 오종환 토프레소 대표 등 사회봉사위원 및 회원사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
협회 회원사들은 영아부터 고등학생까지 60여명의 원아들이 보육하고 있는 강남드림빌을 위해 후원금을 마련했다.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맥포머스(짐보리), 쿠키(토프레소), 죽(본죽), 양말(못된고양이), 치킨(호식이두마리치킨·60계치킨), 피자·콜라(돈까스클럽), 김밥(바푸리), 색칠공부세트(대한결핵협회) 등도 전달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관계자는 “지난 4년간 매달 사회봉사위위원회에서 봉사를 진행해 도움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보호시설과 노인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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