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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편한세상 구리 수택 조감도 [사진=대림건설]
경기 구리시 도심에 대형 신규아파트가 들어선다.
대림산업은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437번지 일대 ‘e편한세상 구리수택’을 6월 중 분양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e편한 세상 구리 수택’은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동 총 733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283가구 ▲74㎡ 136가구 ▲84㎡ 314가구로 이뤄졌다.
이번에 새롭게 들어서는 아파트는 교통, 학교, 주변 생활환경이 뛰어나 예비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e편한 세상 구리 수택’이 위치할 구리시 수택동은 구리역, 서울 외곽 순환 고속도로, 북부간선도로가 근거리에 위치해 출퇴근이 용이하다. 2022년엔 서울 강동구 암사동과 남양주 별내읍을 잇는 지하철 8호선 연장선 개통이 예정돼 있다.
또 반경 1km 이내에 교문초·중학교, 구리초, 부양초, 구리중·고, 토평중·고등학교가 위치해있다. 이밖에도 롯데백화점, CGV, 구리전통시장, 구리백병원, 한양대학교 구리 병원 등 쇼핑·문화·의료 시설이 갖춰져 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정식 견본주택을 개관하기 전에 경기도 구리시 경춘로 274 성원 메스티지 상가 3층에 분양 홍보관을 연다”며 “견본주택은 6월 중에 개관되며 아파트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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