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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노자키 아이 [사진=뉴시스]
일본 그라비아 모델 시노자키 아이가 한국 방송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노자키 아이는 2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난 23일 열린 ‘MAXIM K-MODEL AWARDS(맥심 어워즈)’ 시상식에 초대받아 방한했다고 밝힌 그는 한국말로 “일본에서 온 시노자키 아이입니다”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지난 2015년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와 열애설이 불거졌던 시노자키 아이는 인터뷰에서 “아직도 이홍기와 연락하고 지내느냐”는 질문에 “이홍기와는 친구 사이다”며 “이번에는 연락하지 않았지만 가끔 연락하고 지낸다”고 말했다.
또 그는 요즘에는 “트와이스를 좋아한다”고 말하면서 자리에서 걸그룹 트와이스의 곡 ‘치어업(Cheer Up)’을 부르며 춤 동작을 따라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시노자키 아이는 2006년 중학교 3학년이던 시절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했으며 아이돌 그룹 AeLL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다. 특히 그는 자신의 SNS에 한국어 배우는 모습을 공개하는 등 한국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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