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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부 ⓒ스카이데일리
국토교통부는 ‘2017 물류 스타트업 데모데이’ 행사에 참여한 기업을 다음달 21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데모데이란 스타트기업이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사업모델을 설명하는 행사를 뜻한다.
이번 대회는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다양한 첨단물류 신기술과 창의적인 신사업 모델 등 혁신을 주도할 물류 스타트기업 중에서 창업한지 7년 이내의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 응모한 물류 스타트기업은 심사위원회에서 서면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우수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또 별도의 투자심사를 거쳐 창조경제혁신펀드 등 지원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입상 기업에 대해서는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참가기업에게는 인천창조센터에서 입주 공간 제공, 전시회 참가 지원 등 다양한 사업지원 기회가 부여된다. 참가신청 기한은 다음달 21일 까지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데모데이에 신사업, 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스타트 기업들이 참여해 ‘유니콘’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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