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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KC]
SKC가 40년 기술력으로 만든 윈도우필름 ‘SK홈케어필름’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
SKC는 한국해비타트와 ‘SKC와 한국해비타트가 만드는 행복한 창’ 협약을 체결하고 ▲희망의 집짓기 ▲희망의 집 고치기 등 올해 한국해비타트 사업에 필요한 윈도우필름 전량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회공헌에 적극적으로 나서려는 SKC와 한국해비타트 신축·수리 주택 입주민이 냉·난방비를 보다 적게 지출하는 방안을 찾던 한국해비타트의 고민이 만나 이뤄졌다.
이에 SKC가 한국해비타트에 지원하는 제품은 ▲자외선 차단율 100% ▲열차단율 75% 등의 기능을 가진 건축용 윈도우필름인 SK홈케어필름 3150㎡(70롤)이다.
지난해 19채의 집을 새로 짓고 429채의 집을 수리한 한국해비타트는 올해 강원도 춘천과 전남 동부, 경기 시흥 등 전국 5개 지역에 44채를 신축하고 서울과 울산 등 전국에서 400여 세대를 고쳐 나갈 계획이다.
또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해 신축·공사가 마무리되는 오는 8월 이후부터 SK홈케어필름을 자체적으로 시공할 방침이다.
앞서 강원도 춘천시 2016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현장에서 한국해비타트 본부 건축사업팀과 서울지회, 경기북부지회 소속 등 15명이 참석해 시공교육을 받은 바 있다.
이용선 SKC 필름사업부문장은 “전국 소외계층에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한국해비타트의 사업에 SK홈케어필름이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자사의 다양한 제품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SK홈케어필름은 최대 21%에 달하는 냉방비 절감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자외선A 차단 등의 특징이 있다. 또 태풍 등으로 유리가 깨지더라도 유리조각이 날리지 않도록 잡아주는 비산방지 기능을 통해 안전성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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