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데일리 단독기사

 지하철로 보는 상권|빌딩|재건축 뉴스

뒤로 리스트 인쇄
news only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

현대로템, 노후전차 창정비 사업계약 체결

이달부터 1년간 총 1207억원 규모…차륜형지휘소용차량 개발 계약도 체결

김성욱기자(ukzzang678@skyedaily.com)

기사입력 2017-06-30 14:49:20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사진=현대로템]

현대로템은 방위사업청과 총 1207억원 규모의 K1·K1A1 전차 창정비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업 계약기간은 이달부터 내년 6월까지 1년간이며 전차별 창정비 규모는 K1 전차 701억원, K1A1 전차 506억원 등이다. 
 
창정비란 노후화된 전차를 분해해 전체적인 수리를 하는 작업으로, 부품 교체 등의 작업을 거쳐 신차급의 성능을 확보하는 정비단계다. 현대로템은 앞서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이미 연평균 1100억원 규모의 창정비 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이번 사업계약을 통해 현대로템은 향후 야전에 배치된 K1·K1A1 전차를 대상으로 계속해서 창정비를 수행하게 된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창정비 사업은 전차 운용에 따라 수요가 꾸준히 발생하는 안정적 수익원이다”며 “우리 군의 전력 강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로템은 지난 28일 방위사업청과 차륜형지휘소용차량 체계개발 사업 계약도 체결했다. 지난해 10월 이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현대로템은 오는 2020년까지 체계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현대로템은 추후 발주가 예상되는 약 9000억원 규모의 차륜형지휘소용차량의 양산 물량 수주에도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됐다.

<저작권자 ⓒ스카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뒤로 리스트 인쇄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독자의견 총 0건의 댓글이 있습니다.
등록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