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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 고효율 태양광 셀 10억장 양산 달성

지난 2014년 대량 양산 성공 이후 3년만…업계 최초로 선도 지위 다져

김성욱기자(ukzzang678@skyedaily.com)

기사입력 2017-07-10 12: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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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화큐셀]
 
한화큐셀이 고효율 태양광 셀 10억장 양산을 달성하며 업계 선도 지위를 굳건히 다졌다.
 
한화큐셀은 업계 최초로 퍼크(PERC) 기술이 적용된 태양광 셀인 ‘퀀텀셀’ 10억장 양산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14년 말레이시아 사이버자야 공장에서 기가와트(GW) 규모의 퀀텀셀 대량 양산에 성공한 이후 3년 만이다.
 
퀀텀셀은 한화큐셀이 보유한 전매특허 태양광 셀 기술로, 셀 후면에 반사막을 삽입해 태양전지의 효율을 높이는 퍼크 기술에 한화큐셀의 여러 기술력을 접목시켰다. 태양광 셀의 출력 저하 현상을 일으키는 요인들을 차단하는 기능을 보유하고 과열로 인한 화재 방지 기능과 셀 제조 과정 추적 기능 등을 갖췄다.
 
한화큐셀의 퀀텀셀 기술력은 업계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지난 2011년 퀀텀셀로 다결정 셀효율 세계 1위를 달성했고 2015년에는 퀀텀셀이 적용된 다결정 모듈 효율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 지난 5월에는 퀀텀셀과 스틸프레임이 적용된 고출력 모듈로 인터솔라 어워드 등의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남성우 한화큐셀 대표이사는 “퀀텀셀 10억장 양산은 한화큐셀이 태양광 업계에서 확고한 입지와 기술 리더십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효율 개선ㅇ르 통해 태양광 발전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큐셀의 태양광 셀 연간 생산 능력은 6.8GW로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전체 생산 능력 가운데 4.2GW가 퍼크기술이 적용됐으며 이 같은 제품들은 유럽, 미국, 일본 등의 고객사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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