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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베트남 내륙운수강자와 합작사설립

태국 아큐텍·중국 케리 등에 이어 네 번째…아시아 시장 확대 박차

김민아기자(jkimmina@skyedaily.com)

기사입력 2017-07-14 12: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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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이데일리
 
삼성SDS가 베트남 물류사업 확대에 나섰다.
 
삼성SDS는 베트남 MP로지스틱스와 합작회사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베트남은 한국·중국·일본·EU 등과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하고 아세안경제공동체 가입 등에 힘입어 소비재, 유통 물류 중심으로 연간 15~20% 물류시장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또 도로운송 시장이 로컬 화물운송 시장의 65%에 달할 정도로 비중이 높아 로컬 물류 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충분한 운송 역량을 확보한 업체와 협업이 필수다.
 
MP로지스틱스는 베트남 물류 시장에서 내륙 운송부문의 강자로, 베트남 1위 운송 장비 보유 업체다.
 
삼성SDS는 IT, 물류 컨설팅 및 글로벌 운송 역량을 MP의 로컬 물류 역량과 결합해 기존 하이테크 중심에서 소비재, 섬유 등 물류 시장까지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특히 IoT(사물인터넷) 플랫폼을 기반으로 냉장·냉동 컨테이너, 트럭, 창고 등의 온도, 습도, 충격, 보안 등을 모니터링 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김형태 삼성SDS SL사업부장 부사장은 “이번 합작회사 설립 계약은 급성장하는 베트남 시장에서 대외 물류시장 공략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글로벌 물류사업 성장을 위해 다양한 국가에서 경쟁력을 가진 업체들과 파트너십을 강화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SDS는 아시아 시장 확대를 위해 지난해 태국 통관전문 물류기업인 아큐텍, 베트남 항공화물 터미널 업체 알스와 합작회사를 각각 설립했다. 이어 지난 5월에는 중국 케리와 합작회사설립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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