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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고성능 ‘i30 N’ 독일서 세계 최초 공개

고성능 ‘N’ 라인업 첫 모델, 올해 연말 유럽 시장 정식 출시 예정

배수람기자(baebae@skyedaily.com)

기사입력 2017-07-14 13: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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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가 고성능 ‘N’의 첫 모델 ‘i30 N’과 스포츠 모델 ‘i30 패스트팩(Fastback)’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는 지난 13일(현지시각) 독일 뒤셀도르프에 위치한 이벤트홀 아레알 베라(Areal Böhler)에서 유럽 현지 자동차 전문 기자 및 관련 기자 400명을 초청해 두 차종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서 현대차는 유럽시장 4대 전략을 통해 2021년까지 유럽시장 내 아시아 No.1 메이커로 도약할 것을 천명했다. 현대차가 내세운 유럽시장 4대 전략은 ▲‘SUV 라인업’ 확충 ▲친환경차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 선도 ▲유럽 DNA 담은 ‘i 시리즈’ 주력 ▲고성능 N 등 ‘고객에게 운전의 즐거움과 감성적 만족을 선사하는 브랜드 이미지 구축’ 등이다.
 
현대차 유럽 법인 부사장 토마스 슈미트는 “‘i30’는 유럽시장에서 현대자동차 브랜드의 핵심이 되는 모델이다”며 “현대자동차 고성능 ‘N’의 첫 모델 ‘i30 N’과 스포티함을 강조한 ‘i30 패스트팩’ 등 혁신적인 바디 타입을 추가해 i30 패밀리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i30 N은 2.0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275마력(PS) 및 최대 토크 36.0 kgf·m의 강력한 동력 성능과 민첩한 응답성을 갖췄다. 탑재된 N모드, N커스텀모드를 포함한 5가지 다양한 주행 모드는 일상생활을 위한 편안한 주행부터 레이스 트랙에서의 고성능 주행까지 구현토록 했다.
 
또한 i30 N에는 구동 바퀴에 상황별로 엔진의 동력을 조절·전달하는 ‘전자식 차동 제한 장치(E-LSD)’, 노면 상태와 운전 조건에 다라 감쇄력을 제어해 주행 안전성과 승차감을 동시에 확보한 ‘전자 제어 서스펜션(ECS)’, 기어 단수를 내릴 때 엔진 회전수를 조정해 변속을 부드럽게 해주는 ‘레브 매칭(Rev Matching)’, 정지 상태에서 출발 시 급 엔진 토크 및 휠 스핀을 최적으로 제어하여 최대의 가속 성능을 제공하는 ‘런치 컨트롤(Launch Control)’ 기술, 일시적으로 엔진 출력을 높여주는 ‘오버부스트(Overboost)’, N 전용 고성능 타이어 적용 등 다양한 고성능 차 기술을 적용했다.
 
스포츠 감성을 입은 i30 패스트팩은 독일 뉘르부르크링의 현대차 유럽기술연구소에서 가혹한 주행 조건으로 악명 높은 뉘르부르크링 북쪽 서킷인 노르트슐라이페(Nordschleife)에서 주행 성능을 단련했다. 다양한 주행 상황 속에서 민첩성을 높이고 주행 안정성을 강화한 이 모델인 기존보다 전고를 5mm 낮추고 서스펜션 강성을 15%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안전을 위한 다양한 능동 안전 제어 장치와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등 다양한 폰 커넥티비티 시스템이 탑재되고 1.4 T-GDI, 1.0 T-GDI의 두 가지 엔진 외에 1.6 T-GDI 엔진은 향후 추가될 예정이다.
 
두 차종의 출시를 계기로 현대차는 유럽에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유럽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i30 N과 i30 패스트팩 모델은 올 연말 유럽에서 정식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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