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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상생 생태계 조성에 1000억원

2·3차 협력사도 포함 ‘신(新)상생협력체제’…5000여 건 특허 공개, 유·무상 양도

유은주기자(dwdwdw0720@skyedaily.com)

기사입력 2017-07-17 13: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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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디스플레이 파주 ⓒ스카이데일리
 
LG디스플레이가 통 큰 상생 정책을 내놨다.
 
LG디스플레이는 17일 ‘상생경영’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상생모델로 ‘신(新)상생협력체제’를 도입해 그동안 운영하고 있었던 금융·기술·의료복지 분야의 상생 프로그램 지원 대상을 2000여 개의 2, 3차 협력사까지 전면 확대키로 했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2015년 1차 협력사를 지원하기 위해 자체 조성한 400억원 규모의 상생기술협력자금을 올해 1000억원으로 늘려 2,3차 협력사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에 2,3차 협력사도 설비 투자, 신기술 개발,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자금이 필요할 경우 해당 업체가 직접 LG디스플레이에 신청하면 무이자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보유한 기술을 협력사에 공유하는 활동도 강화한다. LG디스플레이는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특허 5105건을 공개하고 적극적으로 유·무상 양도키로 했다. 아울러 LG디스플레이는 혁신적인 신기술 아이디어를 발굴해 지원하는 ‘신기술장비공모제도’의 대상을 국내외 모든 중소기업과 연구소, 대학 등으로 확대하는 한편 지원규모도 늘리기로 했다. 장비 국산화를 위한 협력사와의 신장비 공동개발도 활성해 나갈 계획이다.
 
복지 측면에서는 암이나 희귀질환 등 포괄적 상관성에 기반한 질병에 대해 LG디스플레이 사업장에서 1년 이상 근무한 2,3차 협력사 직원에게도 자사 임직원과 차별 없이 의료복지를 지원키로 했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2007년 7월 업계 최초로 동반성장 전담조직을 설치 및 운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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