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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로나 신고 새우깡 입고…패션으로 변한 식품들

에잇세컨즈X새우깡 발표…빙그레와 협업한 휠라·스파오 SNS서 인기

김민아기자(jkimmina@skyedaily.com)

기사입력 2017-07-17 15: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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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에잇세컨즈 제공]
 
패션과 식품의 이색적인 콜라보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휠라와 메로나, 스파오와 빙그레 빙과류에 이어 에잇세컨즈와 새우깡이 만났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SPA(제조유통일괄)브랜드 에잇세컨즈는 농심 국민스낵 새우깡과 협업한다고 17일 밝혔다. 에잇세컨즈는 새우와 스낵의 이미지를 위트있는 그래픽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였다.
 
이번 콜라보는 여름 시즌 한정으로 ‘써머 프렌즈(SUMMER FRIENDS)’ 콘셉트다. 유니섹스 스타일로 ‘커플’은 물론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혼족’을 위해 의류부터 다양한 액세서리까지 적용해 총 36가지 스타일 45개 아이템을 선보였다.
 
제품 가격은 ▲그래픽 티셔츠 2만5900원~2만9900원 ▲파자마 셔츠 3만9900원 ▲에코백, 쿠션 1만9900원 ▲야구모자 2만9900원 등이다. 제품은 17일부터 삼성물산 패션부문 공식 온라인몰 SSF SHOP에서 사전 예약 판매 된다. 오는 20일부터는 전국 22개 에잇세컨즈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정창근 에잇세컨즈 상무는 “친숙하고 정겨운 새우깡의 이미지에 신선하고 위트있는 새우 그래픽을 넣었다”며 “에잇세컨즈의 다양한 아이템과 접목시켜 두 브랜드 모두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랜드 SPA브랜드 스파오 역시 식품업체 빙그레와 협업했다. 지난달 24일 ‘스파오X빙그레 컬렉션’을 선보였다. ‘쿨~라보레이션’이라고 이름 붙인 이번 콜라보는 빙그레 장수 인기 제품인 메로나, 비비빅, 캔디바, 쿠앤크, 더위사냥, 붕어싸만코 등 유명제품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자수 패치 및 디자인 프린팅에 적용해 반팔 티셔츠 10종, 썸머 가디건 2종, 썸머 스웨터 2종, 오버핏 셔츠 등 총 16종이다.
 
가격은 ▲그래픽 티셔츠 1만9900원 ▲자수 티셔츠 2만5500원 ▲셔츠 2만9900원 ▲카디건 3만9900원이다.
 
앞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는 빙그레 메로나와 협업한 ‘FILA X 메로나 콜라보 컬렉션’을 지난 5월 출시했다. 해당 컬렉션은 레트로 감성의 헤리티지 무드가 담긴 휠라 코트디럭스와 드리프터(슬리퍼) 디자인에 메로나의 아이코닉 컬러를 적용했다.
 
코트디럭스 메로나는 휠라의 기존 인기상품인 코트디럭스 특유의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멜론 컬러를 적용했다. 신발 안쪽 바닥에는 멜론 프린트로 포인트를 더했다. 레이스와 벨크로(찍찍이)버전으로 여성용만 출시됐고 사이즈는 220mm부터 250mm까지다. 드리프터 메로나는 휠라 로고를 양각으로 적용한 기본 슬리퍼 디자인에 파스텔 멜론 컬러를 적용했다.
     
친숙한 브랜드를 활용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판매 실적도 좋다. 코트디럭스 메로나 벨크로 버전은 초도 물량 3000족이 출시 2주 만에 모두 팔렸다. 기존 여성용만 출시됐지만 남성용도 제작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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