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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트럼프, 파리협정 탈퇴 번복 가능성 있어”

공식 탈퇴 전 지속적인 대화, 설득 ‘강조’…“美, 환경 보호 의지 있어”

이기욱기자(gwlee@skyedaily.com)

기사입력 2017-07-17 18: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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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사진=뉴시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미국의 파리 기후변화협정 복귀 가능성을 시사했다.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주간지 ‘주르날 뒤 디망슈’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파리협정 탈퇴 결정을 번복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향후 몇 달간 (기후변화협약의) 해결책을 찾으려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며 “미국이 파리협정으로 돌아오려면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해 자세한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다.
 
마크롱 대통령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지방정부와 기업들, 자신의 일부 측근들의 주장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그들은 미국이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탈퇴선언을 했을뿐 실제로 탈퇴를 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공식 탈퇴 전까지 지속적인 대화와 설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13일 트럼프 대통령 역시 미국·프랑스 정상회담 직후 기자회견을 통해 파리협정 탈퇴 결정을 바꿀 수도 있다는 뜻을 내비치기도 했다. 당시 그는 “파리기후협정과 관련해 무엇인가가 일어날 수도 있다”며 “무엇이 일어날지 두고 보자”고 언급했다.
 
이외에도 마크롱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방불에 대해 “미국과 미국인에게 프랑스와 파리에 대한 강렬한 이미지를 심어줬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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