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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끝 폭염 시작, 금융권 ‘휴가 마케팅’ 치열

BC, NH농협, 신한카드 등 할인 이벤트 진행…우리銀 이동점포 ‘주목’

이기욱기자(gwlee@skyedaily.com)

기사입력 2017-07-21 1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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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보라카이 화이트비치 ⓒ스카이데일리
 
금융권이 휴가철 고객 모시기에 한창이다.
 
지난 17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장마가 끝난 후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됐다. 장마가 끝난 후 첫 주말인 22~23일 본격적인 휴가 행렬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권 역시 이러한 움직임에 맞춰 최근 다양한 ‘휴가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휴가마케팅이 가장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는 분야는 카드업계다. BC카드는 22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워터파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오션월드, 캐리비안베이 등 전국 22개 워터파크에서 BC카드로 결제할 경우 최대 60%의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내달 31일까지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100달러 이상 결제할 경우 결제액의 10%(1만5000원 한도)를 돌려주는 캐시백 서비스도 진행한다. 하루전날인 20일에는 NH농협카드가 여름이벤트를 발표했다. 대명 오션월드, 웅진 플레이도시, 원마운트 등 전국 23개 워터파크에서 NH농협카드로 현장 결제할시 최대 40%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NH농협카드는 △4대 면세점 구매금액대별 선불카드 △호텔스닷컴 최대 15% 할인쿠폰 △익스피디아(Expedia) 호텔예약 할인쿠폰 △해외가맹점 결제금액대별 최대 10만 포인트 △제주항공 국제선 최대 4만원 할인쿠폰 △인터파크투어 최대 13% 즉시할인 등 해외여행객들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신한카드, KB국민카드 등도 이번주부터 여름 휴가철 이벤트를 실시했다. 신한카드는 주요가맹점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KB국민카드는 워터파크 할인, 경품 추첨 행사 등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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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버스(WeBus) [사진=우리은행]
 
은행권도 치열한 휴가마케팅 경쟁을 벌이고 있다. 신한은행은 내달 31일까지 환전·송금 고객들을 대상으로 환율우대 혜택과 경품이벤트 등을 제공하는 ‘2017 썸머드림 환전·송금 페스티벌’을 실시 중이다.
 
KEB하나은행은 내달 20일까지 은행 전 영업점(공항지점 제외)에서 환전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대 70%의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IBK기업은행 역시 오는 9월 말까지 미화 300달러 이상 환전 고객들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우리은행의 경우 ‘해변은행’ 운영을 통해 피서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내달 6일까지 전국 주요 해수욕장에 이동점포 ‘해변은행’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천해수욕장, 망상해수욕장 2곳에 우리은행의 이동점포인 ‘위버스(WeBus)’가 배치되며 피서객들에게 입출금 업무와 계좌 이체 등 ATM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우리은행은 “위버스는 자체 발전설비 및 위성 송·수신 장비 등 최첨단 장비를 갖춘 특수 차량으로 설치 장소의 제한 없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휴가지에서 멀리가지 않아도 입출금 등 금융거래를 할 수 있어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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