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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 위기 속 유럽 크루즈 틈새시장 노린다

해수부, 크루즈 건조 기자재 비즈니스 설명회 개최…높은 수주장벽 유럽시장 진출 도움

유은주기자(dwdwdw0720@skyedaily.com)

기사입력 2017-07-31 17: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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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부 [사진=스카이데일리DB]
 
정부가 국내 기업들의 유럽 크루즈 건조 시장진출 돕기에 나섰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24일부터 27일 제주 국제컨벤션세터에서 “‘제5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을 개최하고, 유럽 크루즈 건조사 관계자 등을 초청하여 25일(금) ‘크루즈 건조 기자재 비즈니스 설명회’를 가진다”고 31일 밝혔다.
  
해수부에 따르면 본 설명회는 포럼 두 번째 날 25일 금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유럽 크루즈 건조사 관계자가 크루즈 건조시장 전망, 필요로 하는 기자재 품목, 구매 방식 등의 내용을 안내하고 국내 업체가 궁금한 사항을 추가로 질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리 선박기자재 업체의 유럽 크루즈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유럽 크루즈 건조사 관계자에게 제주크루즈 포럼에 착석해 관련 내용을 설명해 줄 것을 수차례 요쳥해왔다는 것이 해수부 측의 설명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국내 선박 기자제 업체와 Fincantieri 및 Meyer Werft 관계자와의 비즈니스 미팅도 추진된다. 국내 선박 기자재 업체가 비즈니스 미팅을 희망하는 경우 제주 국제크루즈 포럼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해수부는 유럽 크루즈 건조사 관계자와의 일정 협의를 거쳐 최종 결정된 미팅 시간과 장소를 다시 공지할 계획이다.
 
그동안 국내 조선업체들은 높은 수주 장벽에 막혀 크루즈 선박 사업에서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했다. 하지만 유럽에서 크루즈선 건조는 높은 부가가치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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