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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 깬 인기…폭염 속 대형마트 생선회 “잘팔려”

이마트, 전년比 15.6%↑ 매출신장…“여름에 회 안 먹는다” 통념 깨고 행사도

배수람기자(baebae@skyedaily.com)

기사입력 2017-08-01 17: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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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시스]
 
 
여름철엔 회를 잘 먹지 않는다는 통념을 깨고 대형마트에서 생선회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이마트는 오늘(1일) 휴가철을 맞아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소비자들에게 인기 있는 참돔·광어·우럭·연어·밀치 등 생선회 9종을 포함한 ‘9종 모듬회’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통념을 깬 생선회 소비가 늘어나자 이마트는 이번에 출시한 9종 모듬회 한 팩을 2만5800원 가격에 출시한 것이다.
 
75년 만에 찾아온 7월 폭염에도 불구하고 지난 달 이마트 생선회 매출은 전년 동기(32억원) 대비 15.6% 증가한 37억원으로 증가했다. 소비자들 역시 26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만명이 더 생선회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업계에서는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는 생선회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소비자 선택의 폭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내다봤다. 또한 위생관리 수준을 대폭 강화한 점도 생선회 매출 증가에 한 몫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마트는 올해 생선회 종류를 기본적인 참돔·우럭·광어에서 강도다리·밀치까지 확대하고 지난해 일주일만 판매했던 양식 민어회도 주말 판매전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한편 지난 한 달간 이마트에서는 생선회뿐만 아니라 물회와 민어 매출도 훌쩍 늘었다. 지난 달 1일부터 30일까지 물회 매출은 56.3% 늘었고 여름철 대표 생선으로 분류되는 민어 매출 역시 전년 대비 3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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