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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통트이는 中企, 할랄 수출상담회 1800만달러 계약

20개국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 진행…지난해보다 상담규모 감소 반면 계약액은 증가

유은주기자(dwdwdw0720@skyedaily.com)

기사입력 2017-08-03 22: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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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중앙회 ⓒ스카이데일리
 
중소기업들이 정부의 도움으로 할랄 수출 시장을 넘보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달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할랄 수출상담회’를 통해 할랄시장 해외바이어와 국내 중소기업 간 1800만달러(246건)의 수출 계약이 체결됐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 열린 대한민국 할랄 수출상담회는 국내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할랄시장 진출 활성화와 수출 확대를 위해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중기중앙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된 이번 수출상담회는 말레이시아, 인도네이사, UAE, 이란 등 세계 20개국 95명의 동남아, 중동지역 해외바이어가 국내로 초청됐다. 식품·화장품·섬유·생활용품 관련 국내 462개 중소기업과 1000건이 넘는 일대일 수출상담이 진행됐다.
 
진화메디칼의 경우 수면무호흡과 코골이로 인한 심장·폐질환 등을 개선하기 위한 의료기기를 수출하는 데 성공했다. 이란 바이어와 현장에서 100달러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화장품 제조 업체 자연지애도 키르키스스탄 바이어와 현장에서 20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말레시이아 바이어와도 18만 달러의 계약 체결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참가업체 중 알파, 자연지애, 신우코리아, 피엔티 등 65개사가 현장에서 판매계약을 맺기도 했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지난해보다 사업예산이 축소돼 해외 초청바이어와 국내 참가기업 수가 줄었다. 하지만 오히려 계약액은 지난해 1200만달러(약 140억원)에서 1800만달러(205)억원으로 600만달러가 느는 성과를 거뒀다는 것이 중기중앙회의 설명이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앞으로도 중소기업중앙회는 지속적인 해외유력바이어 발굴 등 실효성 있는 사업 추진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들이 거대한 신시장인 할랄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핵심 창구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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