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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BoA, 금융위기 후 미국에 과징금 63조원 납부

세계 전체 금융기관 합 169조원 이상…2위 JP모건 30조원 기록

이기욱기자(gwlee@skyedaily.com)

기사입력 2017-08-07 17: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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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뱅크 오브 아메키라 [사진=뉴시스]
 
미국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BoA)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세계 금융기관 중 가장 많은 과징금을 미국에 납부한 것으로 드러났다.
 
6일(현지시간)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 등에 따르면 지난 2008년 미국에서 시작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전세계 주요 금융사는 미국에 1501억달러(약 169조2677억원) 이상의 과징금을 납부했다.
 
과징금 대상 금융사로는 뱅크오브아메리카, 시티그룹, 도이체방크, 모건스탠리, 선트러스트, 웰스파고, 골드만삭스 등 전 세계 각종 은행, 증권사, 신용평가기관이 존재한다.
 
이 중 가장 많은 금액의 과징금을 납부한 기업은 미국의 BoA다. BoA가 미국 금융당국에 낸 과징금 규모는 560억달러(약 63조560억원)에 달한다. 이는 전체 과징금의 3분의 1 이상이다. BoA가 인수한 컨트리와이드(서브프라임 모기지업체)와 투자은행 메릴린치의 과징금도 포함됐다.
 
2위는 270억달러(약 30조4398억원)를 납부한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이다. JP모건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요청으로 투자은행 베어스턴스를 인수했으며 서브프라임 모기지업체 워싱턴 뮤추얼도 인수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영국 바클레이드 등 금융위기 관련 수사가 계속되고 있어 과징금 규모는 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기욱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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