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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2분기 거래액 증가…뱅크 연동 예정

1분기 대비 600억원 증가, 4600억원 기록…“금융부문 시너지 기대”

이기욱기자(gwlee@skyedaily.com)

기사입력 2017-08-10 12:4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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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본사 ⓒ스카이데일리
 
카카오 금융부문이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카카오는 10일 간편결제 서비스 ‘카카오페이’의 2분기 거래액이 46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분기 4000억원 대비 15% 증가한 수치다. 가입자 수는 약 1680만명이다.
 
최용석 경영지원 이사는 실적발표 컨퍼런스에서 “가입자가 지난 5월 1450만여명 수준에서 대폭 늘어났다”며 “카카오페이 가맹점도 5월 1800개 수준에서 현재 약 2560개로 크게 증가했다”고 말했다.
 
최 이사에 따르면 카카오페이의 7월 간편송금액은 800억원을 돌파했다. 월간 송금액 실적이 100억원 이상 증가하는 추이를 보이고 있다.
 
카카오는 지난 4월부터 카카오페이 사업부를 별도 법인으로 분사시켜 핵심 사업으로 성장시키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중국 유명 모바일 결제서비스 ‘알리페이’와 서비스 연동 제휴를 맺기도 했다.
 
올 하반기에는 카카오뱅크와의 서비스 연동도 이뤄질 예정이다. 지난달 27일 출범한 카카오뱅크는 출범 2주 만에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수 340만건, 계좌개설 고객수 216만명을 돌파하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최 이사는 “하반기부터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의 연동 서비스가 이뤄질 것 같다”며 “두 사업이 서로의 강점을 바탕으로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기욱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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