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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서 직장인들과 경영자들 사이에서 하나의 붐이 일고 있다. 바로 책쓰기 붐이다. 이 책은 지난 2011년 출간돼 책 쓰기 붐의 초석을 놓은 ‘이젠 책쓰기다’의 전면 개정판이다.
저자는 풍부한 현장 체험과 인생 경험을 바탕으로 책쓰기가 얼마나 효용성이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책 쓰기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인생의 새로운 길을 열어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책쓰기는 더 이상 단순이 인생을 기록하는 차원의 일을 넘어섰다. 저자에게 새로운 인생의 기회를 열어주고 삶의 변화를 줄 수 있는 계기로 활용 될 수 있는 것이 바로 책쓰기인 것이다.
이 책에는 책 쓰기를 쉽게 시작하는 법부터 시작해 독자들에게 환영받는 콘텐트를 기획하는 법, 책을 제작하고 출간까지 연결하는 법, 마케팅을 통해 시장에 성공적으로 저서를 론칭하는 법 까지 책쓰기의 프로세스를 일목요연하게 설명해준다.
또 실제로 책쓰기를 통해서 과거와는 180도 달라진 삶을 살고 있는 많은 창업자, 비즈니스맨, 직장인들의 이야기도 함게 실려있어 많은 책쓰기 도전자들이 귀감으로 삼을만 하다.
책쓰기는 더 이상 일부 지식인 특권계층의 전유물이 아니다. SNS 등이 보편화 되면서 글쓰기는 모든 사람들에게 보편화 됐다. 책쓰기 역시 특별한 타이틀이 없는 평범한 사람이 쉽게 도전할 수 있을 정도로 문턱이 낮아졌다.
책을 써서 자신이 진짜배기 전문성을 드러내 보일 수 있다. 책쓰기는 30점 정도로 저평가된 우리 인생을 100점짜리의 제대로 된 본래 가치로 인식을 시켜줄 수 있는 중요한 수단으로 기능 할 수 있다.
[이경엽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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