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데일리 단독기사

 지하철로 보는 상권|빌딩|재건축 뉴스

뒤로 리스트 인쇄
news only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

“저소득층 노인 위한 ‘공공실버주택’ 늘리겠다”

김현미 장관, 고령자 주거 및 편의 시설 확대 필요성 적극 강조

배수람기자(baebae@skyedaily.com)

기사입력 2017-09-13 13:24:39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스카이데일리
 
김현미 국토교통부(이하·국토부) 장관이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주거 복지 개선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 장관은 어제(12일)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거주하는 경기도 성남시의 위례 공공실버주택 및 노인복지관을 찾았다. 공공실버주택이란 영구임대주택의 1~2층에 복지관을 설치해 주거·복지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김 장관은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저출산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래세대인 청년과 신혼부부 등을 위한 주거복지 확대뿐만 아니라 고령사회에 대비해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한 공공임대주택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국토부는 내년부터 오는 2022년까지 공공임대주택을 총 5만실 공급할 계획을 세웠다. 복지시설과 임대주택을 복합 건설하거나 복지시설 인접한 곳에 임대주택을 건설하고 지자체·비정부기구(NGO) 등을 활용해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노후된 주택 시설을 리모델링·재건축하고 기존주택을 임차에 저렴하게 재공급하는 고령자 전세임대도 추진한다.
 
임대주택과 복지관을 살핀 김 장관은 “어르신들은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 집안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 예방이 중요하다”며 “문턱 제거·안전손잡이·높낮이 조절 세면대 등 부장애 설계를 확대 도입하고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디자인도 적극 도입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복지관 운영은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문화서비스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전 세대를 포괄하는 주거복지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홀몸 노인 안심센서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고독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안전망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배수람 기자 / 판단이 깊은 신문 ⓒ스카이데일리]

<저작권자 ⓒ스카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뒤로 리스트 인쇄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독자의견 총 0건의 댓글이 있습니다.
등록하기

스카이 사람들

more
“벼랑 끝 문제아 미래주역으로 재탄생 시키죠”
본드흡입·학교폭력 내몰린 청소년 제2인생 설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