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데일리 단독기사

 지하철로 보는 상권|빌딩|재건축 뉴스

뒤로 리스트 인쇄
news only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

명품청소기 다이슨 대항마 내놓은 삼성전자

‘파워건’ 국내 출시…LG전자 코드제로 A9, 다이슨 무선청소기와 ‘3강구도’

유은주기자(dwdwdw0720@skyedaily.com)

기사입력 2017-09-14 13:01:51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사진=삼성전자]
 
LG전자에 이어 삼성전자도 모터가 손잡이와 가까운 상중심 무선청소기 시장에 도전장을 내놓으며 국내 무선청소기 시장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14일 이달 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국제가전박람회 ‘IFA 2017’에서 최초로 공개했던 프리미엄 무선 청소기 ‘파워건’을 국내시장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파워건은 150(와트)의 흡입력으로 99%의 높은 청소효율을 구현한다. 또 흡입모터와 별도로 브러시 자체에 전용 모터를 장착해 양방향으로 분당 5000번 회전하는 ‘듀얼 액션 브러시’로 한 번만 밀어도 두 번 쓸어 담아 큰 먼지부터 미세먼지까지 제거함으로써 청소시간을 절감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최대 40분 사용이 가능한 착탈식 32.4V 배터리가 탑재됐다. 84일간 연속 신뢰성 테스트를 거쳐 5년동안 초기 용량의 80%까지 유지돼 성능의 큰 변화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5층 청정 헤파시스템으로 초미세먼지까지 99% 차단해 걸러진 공기를 배출하며, QK르고 쉽게 분리하고 청소할 수 있는 이지클린 먼지통과 브러시가 적용됐다.  
 
삼성전자 ‘파워건’은 메탈 브라운·메탈 실버·메탈 레드·에어본(화이트) 실버·에어본(화이트) 레드 등 5가지 색상의 8개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배터리 수와 브러시 종류 등에 따라 출고가 기준 79만9000원~119만9000원이다.
 
앞서 고급 무선청소기 시장 세계 1위 영국 다이슨이 국내 시장을 주름잡고 있었지만 지난 6월 LG전자가 코드제로 A9를 출시함에 따라 다이슨의 점유율을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특히 지난 6월 출시된 LG전자 코드제로 A9는 출시 3주 만에 1만대가 판매되는 등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삼성전자 ‘파워건’의 가세로 국내 청소기 시장에서 다이슨의 입지는 더욱 좁아질 전망이다.
 
[유은주 기자 / 판단이 깊은 신문 ⓒ스카이데일리]

<저작권자 ⓒ스카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뒤로 리스트 인쇄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독자의견 총 0건의 댓글이 있습니다.
등록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