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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멕시코 이어 美 선재 가공 센터 준공

연산 2만5000t 규모…자동차 부품, 베어링 등 생산, 납품 예정

조성우기자(jsw5655@skyedaily.com)

기사입력 2017-09-24 16: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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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포항 본사 ⓒ스카이데일리
 
포스코가 세계 최대 선재시장인 미국에 선재 가공센터를 가동한다.
 
포스코는 지난 22일(현지시각) 미국 인디애나주 제퍼슨빌에서 권오준 회장과 에릭 홀콤 인디애나 주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재 가공센터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포스코의 미국 선재 가공센터는 멕시코에 이어 두 번째이며 지난해 4월 착공해 총 2090만달러, 우리 돈 약 237억원이 투입됐다.
 
포스코는 미국 현지 철강업체들이 생산하지 않는 고가의 자동차용 부품과 베어링 위주로 고급 선재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미국 선재 가공센터에서 생산된 제품들은 심블렉스, 태양금속 등 미국에 진출한 국내 기업과 미국 현지의 닛산과 폰타나 등에 납품될 예정이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이번 선재 가공센터 준공으로 포스코는 우수 제품을 세계 최대 선재 시장인 미국에 판매하고 미국의 자동차업체와 부품사들은 양질의 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선재 가공센터 준공이 국내 부품사들의 미국 시장 진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홀컴 인디애나 주지사는 “인디애나 주를 중심으로 폭넓게 분포한 자동차·부품사들의 산업경쟁력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설 공장이 조기에 안정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준공식에 참석한 이종국 시카고 총영사는 인디애나주에 거주하는 한국전 참전용사 4명을 초청해 감사 메달을 전달했다.
 
[조성우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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