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주 
)
지난 27일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서는 극 중 주인공 이종석과 수지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극 중 가수 수지는 예지몽을 꾸는 여자 ‘남홍주’역을, 배우 이종석은 검사 ‘정재찬’을 맡았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누군가에게 닥칠 불행한 사건과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의 이야기다.
'드림하이‘(2011), ‘너의 목소리가 들려’(2013), ‘피노키오’(2014)등을 쓴 박혜련 작가가 극본을 맡으며 시청자들의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첫 방송은 TNMS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전국 9.4%, 2회차 방송은 전국 9.4%, 수도권 10.8%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하지원 주연의 MBC ‘병원선’의 시청률 10.6%를 바짝 쫓고 있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 첫 방송을 지켜 본 시청자들은 “둘다 연기 잘하고 스토리도 너무 재밌다”, “수지가 정말 이뻤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앞으로 극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지현 기자 / 판단이 깊은 신문 ⓒ스카이데일리]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대하역사소설 ‘우리나라 삼국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