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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PO 3차전…‘관록’ 송승준 ‘킬러’ 맨쉽 등판

전적 1승1패, 팽팽한 긴장감 극대화…잠실행 위한 ‘총력전’ 전망

조성우기자(jsw5655@skyedaily.com)

기사입력 2017-10-11 14: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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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승준(좌), 제프 맨쉽(우) [사진=뉴시스]
 
플레이오프(이하·PO) 진출의 분수령이 될 준PO 3차전에 롯데자이언츠(이하·롯데)는 ‘관록’ 송승준, NC다이노스(이하·NC)는 ‘롯데 킬러’ 제프 맨쉽을 각각 선발 등판 시킨다.
 
준PO 전적 1승 1패로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하고 있는 롯데와 NC가 11일 마산에서 준PO 3차전을 가진다. 롯데와 NC는 각각 송승준, 맨쉽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롯데의 경우 준PO 3차전 선발로 ‘에이스’ 박세웅의 등판이 예상됐지만 조원우 감독은 경험이 많은 손승준을 선택했다.
 
KBO리그 11년 차의 베테랑 송승준은 올 시즌 11승 5패 1홀드를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송승준은 NC전에서 2차례 구원 투수로 등판해 5이닝 2실점 1홀드의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고 특히 중심타자인 나성범에게 강한 면모를 보였다.
 
다만 송승준의 가을야구 성적이 좋지 않다는 것이 롯데의 가장 큰 걱정이다. 송승준은 포스트시즌 통산 10경기에 출전해 1승 5패 평균자책점 6.63으로 부진했다.
 
NC의 선발 맨쉽은 지난 1월 입단한 ‘새내기’ 외국인 투수지만 지난 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이하·MLB)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불펜 투수로 활약한 경험이 있다. 특히 맨쉽은 지난 시즌 MLB 포스트시즌에도 나섰던 특급 외국인 선수다.
 
맨쉽은 올 시즌 12승 4패를 기록하며 기대에 부흥하는 성적을 거뒀지만 지난달 이후 등판한 5경기에서 평균자책점 6.94를 기록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맨쉽은 지난 8일 SK와이번즈와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선발 등판해 4이닝 5피안타 3실점을 기록하며 완연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그나마 위안이 되는 것은 맨쉽이 롯데에게 강하다는 것이다. 맨쉽은 롯데전에 총 3차례 선발 등판해 2승 무패 평균자책점 2.33을 기록했다. 특히 강민호, 손아섭, 최준석 등 롯데의 중심타자들에게 강한 면모를 보였다.
 
양 팀은 준PO 2승을 선점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칠 가능성도 높다. 롯데의 경우 박세웅과 ‘영건’ 김원중 등을 불펜 투수로 활용할 가능성이 있고 NC는 이민호, 장현식, 구창모 등이 불펜에서 대기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번 준PO 3차전은 11일 오후 6시 30분에 NC이 홈구장인 마산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다.
 
 [조성우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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