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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원대 LG 올레드TV 4분에 1대꼴 팔린다

국내 판매량 1만대 돌파, 국내 TV 매출액 30%…낮아진 가격대·고화질 성능 등 호평

유은주기자(dwdwdw0720@skyedaily.com)

기사입력 2017-10-11 14: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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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LG전자]
 
가격의 장벽이 허물어진 LG전자의 올레드 TV가 대중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전자는 11일 올레드(OLED, 유기발광다이오드) TV가 국내에서 월 판매량 1만대를 처음으로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달 4분마다 한 대꼴로 팔려나간 셈이다. 올해 초와 비교하면 두 배다. LG전자는 앞으로올레드 TV가 시장 장악력을 빠르게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측의 판매량 증가 비결을 크게 2가지로 꼽았다. 하나는 ‘화질’ 다른 하나는 ‘가격’이다. 먼저 올레드 TV는 소비자들이 구매 시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화질에 대해 국제적인 인정을 받았다. LG 올레드 TV는 올해 미국·영국·독일·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네덜란드·스웨덴·벨기에·포르투갈·호주 등 선진 시장 11개 국가의 비영리 소비자 매거진이 실시한 성능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올레드 TV는 LCD(액정표시장치) TV와는 달리 백라이트 없이 자발광하기 때문에 명암비가 높다. 따라서 완벽한 블랙을 표현하고 생동감 있는 화면을 구현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처음 출시 가격보다 현저하게 낮아진 가격대도 판매 호조의 원인이다. 2013년 처음 출시 당시 1500만 원이었던 55형 올레드 TV 가격은 현재 200만원대 중반까지 낮아졌다. 프리미엄급 LCD TV와 차이가 없는 수준이다. 이 같은 장점들을 밑바탕으로 ‘LG 올레드 TV’는 올해 LG전자 국내 TV 매출의 약 30%를 차지하며 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했다.
 
[유은주 기자 / 판단이 깊은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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