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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고르기 끝’ 수도권분양 올 최다물량 쏟아진다

이달 36개 단지 3만449가구…개편된 청약제도 반영돼 관심 촉각

길해성기자(hsgil@skyedaily.com)

기사입력 2017-10-11 14: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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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카이데일리DB]
 
숨고르기에 들어갔던 수도권 분양시장이 올해 월별 최다 물량 공급을 예고하며 본격적인 청약자 모시기에 나섰다.
 
11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수도권에서는 총 36개 단지, 3만449가구(오피스텔 제외)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중 일반에 분양되는 물량은 총 2만222가구에 달한다. 올해 수도권에서 공급된 월별 분양물량 중 최다 규모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3개 단지 1만4523가구(일반분양 6885가구) △경기 21개 단지 1만5371가구(일반분양 1만2782가구) △인천 2개 단지 555가구(일반분양 555가구)가 공급된다.
 
물량 자체가 풍부한 데다 지난달 말부터 1순위 청약자격 요건 강화·청약가점제 적용비율 확대 등의 개편된 청약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실수요자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기대된다. 특히 서울에서는 강남권 유일의 뉴타운인 거여마천뉴타운에서 첫 공급이 예정되어 있는 등 굵직한 단지도 많은 만큼 주목할 만하다.
 
대림산업은 서울 송파구 거여마천뉴타운(거여동 234번지 일대) 거여2-2구역에서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 지상 33층, 총 1199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59~113㎡로 37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수도권 지하철 5호선 거여역과 마천역이 가까운 더블역세권 단지다.
 
한화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7가 29-1번지 일대에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을 분양한다. 지하 5층, 지상 30층, 3개 동, 총 296가구로, 전용면적 29~84㎡ 아파트 185가구, 전용면적 21~36㎡ 오피스텔 111실로 구성됐다. 이 중 아파트 148가구와 오피스텔 78실이 일반분양된다.
 
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중랑구 면목동 면목3구역을 재건축한 ‘사가정 센트럴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30층, 11개 동, 전용면적 59~114㎡, 총 1505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1029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단지는 지하철7호선 사가정역 역세권에 위치해 강남구청역까지 약 15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포스코건설과 롯데건설은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 52번지 일원에서 오전’가’구역을 재건축한 ‘의왕 더샵캐슬’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38층, 8개 동, 총 941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9~113㎡, 328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단지 인근에 의왕초교 모락중, 모락고 등 초·중·고등학교가 밀집해 있으며, 평촌 학원가도 가깝다.
 
SK건설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국제도시 4공구 1블록에서 주상복합단지 ‘송도 SK뷰 센트럴’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36층, 총 4개 동, 총 47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299가구,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8~30㎡ 180실로 구성된다. 단지 바로 앞으로 신세계복합몰·롯데몰·이랜드몰 등 대형 쇼핑몰이 입점예정이라 편리한 이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길해성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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