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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백조’ 한반도 상공 전개…사격 훈련 실시

한국 F-15K 편대 엄호 받아…대북 군사적 압박 수위 높여

이성은기자(asd3cpl@skyedaily.com)

기사입력 2017-10-11 21: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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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공군 전략폭격기 B-1B [사진=뉴시스]
 
‘죽음의 백조’로 불리는 미국의 전략폭격기 B-1B ‘랜서’가 북한 노동당 창건일인 10일 밤 한반도 상공에 또 다시 등장했다.
 
합동참모본부는 11일 “어제 야간 우리 공군의 F-15K 전투기 2대가 괌 랜더슨 공군기지에서 이륙한 미 공군 B-1B 전략폭격기 2대와 함께 연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미 B-1B 편대는 동해 상공에서 가상 공대지 미사일 사격 훈련을 실시하고 한국 측 F-15K 편대의 엄호를 받으면서 서해상에서 공대지 미사일 사격 훈련을 한 번 더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합참은 “이번 훈련을 통해 한·미 공군은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동맹의 강력한 응징 의지와 능력을 과시했다”면서 “또 연합 전력의 상호운용성 및 전·평시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신속대응전력의 전개 능력을 숙달했다”고 말했다.
 
이번 미 B-1B 편대의 전개는 지난 달 23일에도 야간에도 출격 해 심야 시간대를 이용한 대북 군사적 압박 수위를 높인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지난 달에는 북방한계선을 넘었지만(NLL) 이번에는 군사분계선(MDL)에 접근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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